기타

영어 리스닝 공부 일지

자무카 2021. 12. 25.

2021.12.13

1주차

1. 시원스쿨 토익 700 L/C

월 : 파트1 / 안들리는 문장 녹음+쉐도윙

화 : 파트2

수 :  파트3

목 : 파트4

안들리는 문장 녹음 한 것 : ( 집중풀이 1회 - 리뷰하면서 다시 반복 듣기 - 그 중에 별도 문장 녹음 --> 결과 약 180여 문장 )

2. 유튜브에서 아무튼토익? LC 파트2 100문장 1.2 배속 진행한 것.

위 과정 반복 ( 집중해서 듣기 - 리뷰 쉐도윙 겸 녹음 - 녹음한 것 별도 쉐도윙 )

문장 암기 안하고, 발음과 듣기만 집중함 

3. ETS 토익 기출 3회분 풀기

part1 / part2 / part3 / part4

1회차 : 0 / -6 / -2 / -2 : -10

2회차 : 0/ -4 / -4 / - 2 : -8

3회차 : 0/ -3 / -3 / -2 : -8

이 정도면, 토익 900 점 가능할 듯.


불과 일주일만에 토익 리스닝이 너무 느리게 들어서, 한단계 살짝 늘릴 학습방법을 찾기로 함.

드라마,영어 쉐도윙

너무 빨랐음. 그리고, 흥미가 없어서 역시 안됨. ㅠ 많이 한다는 인턴, 프렌즈 등. 내 수준에 너무 빠르고, 흥미가 없어서 바꾸기로 함

팟캐스트, 유튜브 등 인기 컨텐츠 위주로 봤음.

오디오 북 BBC

콸리티는 매우 좋았으나, 영화, 드라마, 소설을 안좋아해서 역시 ㅠㅠ.

짧은 역사 컨텐츠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ㅠㅠ

너무 빨라서 수준이 안맞거나, 긴 컨텐츠인지라 집중이 안됐음.

Speech 관련 컨텐츠

한번 보긴 하지만 흥미가 별로 안생겼다. ㅠ

그래서, 가급적 5분 안팎의 짧은 컨텐츠 + 난이도(속도와 어휘) + 관심 컨텐츠를 선택하기로 함.

short , 3min, 5min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니 많은 것들이 있었다.

ㅇ 외국인이 영어를 가르쳐주는 컨텐츠

사실 이게 원어민 강사들이 가르치는 방식이기도 하고 속도와 발음, 수준이 적절했다.

그 중에서 상황별, 주제별로 엮은 짧은 컨텐츠를 선택함.

대표적인게 All Ears English 던가. 이건 나한테 안맞았다. 수다 떠는데 집중이 안됨 ㅠ 유튜브에 보이던 Banessa with english 던가 이걸로 선택함. 15 분짜리 주제별 컨텐츠가 있어서 매우 적절했음.

News 컨텐츠

일반적인 앵커가 낭독하는 컨텐츠는 빠르고, 수준이 안맞았다.
그러던 중, 이름만 들어도 어려워보였던 뉴욕 타임즈에서 발행중인 The Daily 란 팟캐스트 컨텐츠가 있었는데, 약 30분짜리였다. 무심코 틀었는데, 속도도 빠르지 않고, 현재 내 수준에 찰떡이였다. 그래서, 이건 크게 의식하지 않고, 듣기로 했다.

고딩 졸업 후, 사실상 영어 회화 공부는 20년이 훌쩍 넘어 처음 하는 것인데...

그냥 회화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많았나 보다. 토익 일주일 공부해보고, 오잉... 이게 이리 쉬웠나? 싶었다.

방법과 노력의 문제였던 것 같다. -_-;

 

틀어놓기만 하면 저절로 된다는 식의 영어 광고들. 이게 가장 무서운 사기였어....

'영혼까지 끌어올려' 집중해서 듣고

안들리는 부분은 왜 안들리는지, 집중 쉐도윙하며 반복 듣기

그냥 틀어놓는 짓은 안하느니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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