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학습 중 (책과 강의 등)

웹은 나랑 정말 적성에 안맞는 것 같다.

html, css 는 특히, 디자인이라는 인식이 커서 특히 관심이 없는 것 같다. 디자인은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미니멀리즘, 심플이 좋아서, 더더욱 자바스크립트, css 에 관심이 안가는걸 어떡하니....

파이썬 자동화라든가, ERP 같은 프로그램 만드는 것엔 집중이 매우 잘 되는데... 이건 정말 적성 문제인것 같다.

고민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하지만, 이건 뭐... 손에 잘 안잡혀서 ㅠㅠ 동기부여가 더 이상 안돼서 이 속도로 익히게 된다면, ERP 언어로 바꿔야할 것 같다. C# 이나 자바로 갈아타야하지 않을까...

동기 부여. 목표

• 구글 스프레드시트 연계 (코로나 보드)
• 눈이 반짝 뜨였던 부분이 또 블로그 글에서 제목, 소제목으로 자동 목차(TOC) 뽑는 것이였다. 자바스크립트 프론트엔드는 UI 만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의 글 자체를 데이터 베이스로 생각하고, 이를 시각화, 활용하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다. 바로 이거다.... 이건 꽤 땡긴다. 만들고 싶은 기능성 블로그가 있는데, 그걸 구현할 수 있는 언어 같다. 거의 대부분 파이썬 대비해서 답답했는데, 오... 좋아보였다.
• 어렸을 때, 티스토리 스킨제작에 관심이 갔었다면 상당히 좋은 동기 부여가 됐겠구나 싶다. 2000년대에 자바스크립트는 온통 다음 까페 꾸미는 아이들의 관심꺼리였듯이 말이다.

정독 책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Dive

Do it 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 입문

슬쩍 슬쩍 보는 책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가이드

코어 자바스크립트

인사이드 자바스크립트

강의

유튜브 엘리 드림코딩

스피디하고, 딱 부러진게 괜찮다. 대충 html/css 보완용으로 쓰다가, js 코딩 입문으로 적절한 난이도와 스피드. 아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구나라고 느끼게됨

코딩앙마 초/중급 강좌

처음엔 졸리는 선생님 타입이여서 관심 안갖다가, 핵심만 딱딱이여서 괜찮았다.

노마드코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음... 이건 그냥 한번 따라해보면 될 듯

자바스크립트 문법은 이제 어느정도 심도있게 본 상태에서,

근데, 자바스크립트를 왜? 어디에 쓸까가 가장 큰 고민인 것 같다.

리액트, 노드?

리액트, 노드에 별로 관심이 안가는데.... ㅠ 

•